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5)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5)
METABITION 2025 Spring
METABITION 2025 Spring


행사명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5)
기간
4월 2일(수) - 5일(토)
장소
코엑스 Hall D
주최
코엑스, (사)대한제과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주관
코엑스, (사)대한제과협회






에디터
LIM HYO MI
발행일
2025년 4월 14일
목록으로
2025년 4월 2일(수)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총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5일(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와 한국제과기능장협회, 그리고 코엑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산업과 베이커리 라이프 스타일에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베이커리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보이다(Inspire Baking lif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100개 참가 업체와 200개의 부스가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 베이커리 전시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서울커피엑스포’와의 연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기간 개최된 두 전시회를 하나의 입장권으로 관람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나흘간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두 전시회를 방문한 참관객의 수가 총합 77,299명을 기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1983년 첫 개최부터 42년 간 베이커리 산업 전시회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의 베이커리 전문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베이커리 전시회와 함께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관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경연대회 및 작품 전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다음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관계자와의 일문일답이다.


|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의 특징은 무엇인가
올해 행사는 원스탑 베이커리 창업 전문 전시회의 특색을 살림과 동시에 베이커리 산업 네트워킹의 장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먼저 설비 및 시설과 베이커리에 소요되는 원부재료부터 완제품까지 베이커리 매장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또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과 명장부터 미래의 파티시에까지 베이커리 산업 종사자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했습니다.
| 다양한 부대행사에 대한 호평이 있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Taste of Seoul 특별관, 브레드이발소 팝업, 베이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특별기획관에 대한 평가가 좋았습니다. 또 국가대표 경연대회와 제과·제빵 공예품 전시, 그리고 기술 세미나 등의 세션도 많이 찾아주셨고요. 올해 경연대회는 좀 더 확장된 카테고리로 진행됐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시 전날에 오셔서 직접 만든 100여개의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현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 올해 행사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지난 42년간의 전시회를 통해 연관 산업과의 상생 가능성을 숙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올해는 코엑스라는 공간에서 ‘서울커피엑스포’와 동기간 개최를 통해 두 산업의 종사자들이 더 적합한 참관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과점에서는 커피를, 카페에서는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것처럼 두 산업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반 소비자층의 단계에서 베이커리 전반에 대해 체험하실 수 있는 시식이나 이벤트 코너, 참여 행사를 다양화하여,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하시고 느끼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최대한 증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브레드이발소' 팝업 및 베이킹 클래스 등의 부대 행사를 마련하여, 특정 연령층만을 타겟팅하지 않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행사를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 앞으로의 베이커리 트렌드에 대해 예측한다면?
여러 트렌드 중에서도 큰 지류를 뽑자면 웰빙 문화를 꼽고 싶습니다. 최근 베이커리 분야에서도 건강한 빵, 웰빙 베이커리로의 진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이번 행사에서도 대체당과 같이 건강한 원부재료를 첨가하여 이를 하나의 세일즈 포인트로 삼은 베이커리를 볼 수 있었고요. 또 커피 산업 방면에서도 건강미를 추구하는 브랜드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평소 베이커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물론, 베이커리 카페 창업에 뛰어들 예비 창업인과 종사자들을 위한 투자 유치와 기술 연구 및 해외 판로 개척에 힘쓸 것”이라며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앞으로도 베이커리 사업에 필요한 설비나 식자재, 그리고 법률상담 등 관련 산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젠 K 푸드의 한 축이 된 대한민국 베이커리 문화가 세계 트렌드를 선도할 미래가 그려지는 대목이다.
2025년 4월 2일(수)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총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5일(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와 한국제과기능장협회, 그리고 코엑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산업과 베이커리 라이프 스타일에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베이커리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보이다(Inspire Baking lif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100개 참가 업체와 200개의 부스가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 베이커리 전시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서울커피엑스포’와의 연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기간 개최된 두 전시회를 하나의 입장권으로 관람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나흘간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두 전시회를 방문한 참관객의 수가 총합 77,299명을 기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1983년 첫 개최부터 42년 간 베이커리 산업 전시회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의 베이커리 전문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베이커리 전시회와 함께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관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경연대회 및 작품 전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다음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관계자와의 일문일답이다.


|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의 특징은 무엇인가
올해 행사는 원스탑 베이커리 창업 전문 전시회의 특색을 살림과 동시에 베이커리 산업 네트워킹의 장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먼저 설비 및 시설과 베이커리에 소요되는 원부재료부터 완제품까지 베이커리 매장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또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과 명장부터 미래의 파티시에까지 베이커리 산업 종사자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했습니다.
| 다양한 부대행사에 대한 호평이 있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Taste of Seoul 특별관, 브레드이발소 팝업, 베이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특별기획관에 대한 평가가 좋았습니다. 또 국가대표 경연대회와 제과·제빵 공예품 전시, 그리고 기술 세미나 등의 세션도 많이 찾아주셨고요. 올해 경연대회는 좀 더 확장된 카테고리로 진행됐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시 전날에 오셔서 직접 만든 100여개의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현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 올해 행사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지난 42년간의 전시회를 통해 연관 산업과의 상생 가능성을 숙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올해는 코엑스라는 공간에서 ‘서울커피엑스포’와 동기간 개최를 통해 두 산업의 종사자들이 더 적합한 참관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과점에서는 커피를, 카페에서는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것처럼 두 산업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반 소비자층의 단계에서 베이커리 전반에 대해 체험하실 수 있는 시식이나 이벤트 코너, 참여 행사를 다양화하여,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하시고 느끼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최대한 증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브레드이발소' 팝업 및 베이킹 클래스 등의 부대 행사를 마련하여, 특정 연령층만을 타겟팅하지 않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행사를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 앞으로의 베이커리 트렌드에 대해 예측한다면?
여러 트렌드 중에서도 큰 지류를 뽑자면 웰빙 문화를 꼽고 싶습니다. 최근 베이커리 분야에서도 건강한 빵, 웰빙 베이커리로의 진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이번 행사에서도 대체당과 같이 건강한 원부재료를 첨가하여 이를 하나의 세일즈 포인트로 삼은 베이커리를 볼 수 있었고요. 또 커피 산업 방면에서도 건강미를 추구하는 브랜드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평소 베이커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물론, 베이커리 카페 창업에 뛰어들 예비 창업인과 종사자들을 위한 투자 유치와 기술 연구 및 해외 판로 개척에 힘쓸 것”이라며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앞으로도 베이커리 사업에 필요한 설비나 식자재, 그리고 법률상담 등 관련 산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젠 K 푸드의 한 축이 된 대한민국 베이커리 문화가 세계 트렌드를 선도할 미래가 그려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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