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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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BITION 2025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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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2025년 2월 6일(목) - 9일(일)

장소

코엑스 A홀

주최

베페

에디터

LIM HYO MI

발행일

2025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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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6일(목)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총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베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조기교육에 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관련 기업의 제품 홍보 및 시장 규모의 확대를 위한 세미나 및 대한민국 육아산업의 미래를 목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2000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 회 평균 1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약 250만 명에 이르는 누적 참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빅 이벤트이다. 전문가들은 매회 평균 1,000개에 달하는 대규모 부스와 B2C와 B2B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참가 브랜드에 대한 고객 평가와 전문가 검증 등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계속된 흥행의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베페 강신동 전무와의 질의응답이다.



| 베페 베이비페어가 가진 의의에 대해


일단 아시아 최초의 영유아 관련 전시회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인 중국 상해 유아용품 전시회(CBME)보다도 1년 앞선 2000년도에 개최됐지요. 이후 국내외에 무수히 생겨난 유사 전시회들의 홍수 속에서도 베페 베이비페어만의 차별점을 유지하며 계속된 흥행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유아 관련 전시회의 오리지널이라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 베페 베이비페어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면?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가장 큰 성공 요인을 찾는다면, 저희 기업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영유아 관련 전시회라는 단 하나의 카테고리에만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2000년도 첫 전시회부터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베페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일에만 전념했습니다. 기업 차원에서의 집중된 투자와, 긴 시간을 들여 축적한 노하우가 타 전시회와의 차별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대표성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중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전시회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함은 물론,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당시 기준, 업계 최대치의 리소스를 투자하여 새로운 BI, CI 디자인 통합 작업을 하고 상표권 등록을 했으며, 이는 국내 전시 업계 최초의 브랜딩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영유아 관련 소비 시장에서 전시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영유아 관련 소비는 백화점과 로드샵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직접 만져보고, 발라보고, 체험해야 하는 유아용품의 특성 상 온라인 판매는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완하고 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영유아 관련 전시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수 유아용품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 혁신적이고 우수한 상품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 전시회와 동시에 유아용품 시상식인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열고 있습니다. 수상작들은 주요 6개 품목별로 마케팅, 디자인, 유통, 언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와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 그리고 육아 인플루언서들의 투표를 합산, 평가 과정을 걸쳐 선정됩니다.


[인터뷰 : 강신동 전무이사]



마지막으로 강신동 전무는 “국내 우수 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중국, 홍콩, 독일 등 해외 대형 영유아 전시회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는 한국관들의 주관사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 국내 기업들의 브랜딩 홍보, 판매 지원 및 해외 수출 지원 등 다각도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베이비페어의 개척자이자 영유아 전시회의 선구자가 된 ‘베페 베이비페어’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순간이다.

2025년 2월 6일(목)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총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베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조기교육에 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관련 기업의 제품 홍보 및 시장 규모의 확대를 위한 세미나 및 대한민국 육아산업의 미래를 목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2000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 회 평균 1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약 250만 명에 이르는 누적 참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빅 이벤트이다. 전문가들은 매회 평균 1,000개에 달하는 대규모 부스와 B2C와 B2B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참가 브랜드에 대한 고객 평가와 전문가 검증 등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계속된 흥행의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베페 강신동 전무와의 질의응답이다.



| 베페 베이비페어가 가진 의의에 대해


일단 아시아 최초의 영유아 관련 전시회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인 중국 상해 유아용품 전시회(CBME)보다도 1년 앞선 2000년도에 개최됐지요. 이후 국내외에 무수히 생겨난 유사 전시회들의 홍수 속에서도 베페 베이비페어만의 차별점을 유지하며 계속된 흥행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유아 관련 전시회의 오리지널이라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 베페 베이비페어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면?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가장 큰 성공 요인을 찾는다면, 저희 기업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영유아 관련 전시회라는 단 하나의 카테고리에만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2000년도 첫 전시회부터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베페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일에만 전념했습니다. 기업 차원에서의 집중된 투자와, 긴 시간을 들여 축적한 노하우가 타 전시회와의 차별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대표성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중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전시회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함은 물론,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당시 기준, 업계 최대치의 리소스를 투자하여 새로운 BI, CI 디자인 통합 작업을 하고 상표권 등록을 했으며, 이는 국내 전시 업계 최초의 브랜딩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영유아 관련 소비 시장에서 전시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영유아 관련 소비는 백화점과 로드샵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직접 만져보고, 발라보고, 체험해야 하는 유아용품의 특성 상 온라인 판매는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완하고 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영유아 관련 전시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수 유아용품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 혁신적이고 우수한 상품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 전시회와 동시에 유아용품 시상식인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열고 있습니다. 수상작들은 주요 6개 품목별로 마케팅, 디자인, 유통, 언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와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 그리고 육아 인플루언서들의 투표를 합산, 평가 과정을 걸쳐 선정됩니다.


[인터뷰 : 강신동 전무이사]



마지막으로 강신동 전무는 “국내 우수 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중국, 홍콩, 독일 등 해외 대형 영유아 전시회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는 한국관들의 주관사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 국내 기업들의 브랜딩 홍보, 판매 지원 및 해외 수출 지원 등 다각도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베이비페어의 개척자이자 영유아 전시회의 선구자가 된 ‘베페 베이비페어’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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