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박람회 통합 서비스 기업 ‘메타비션’이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행사에서 ‘에어부스(AIR BOOTH)’와 ‘페이퍼부스(PAPER BOOTH)’ 서비스를 선보였다.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유아교육전문전시회 '(주)세계전람'의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약 30년 가까이 유아동 산업 관련,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관람객들의 교류를 위해 글로벌 MOU 체결, 산업 전문 포럼 개최, 해외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동 관련 교육, 용품, 서비스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회를 지향하며, '유교전'이라는 약칭의 상표권도 보유하고 있는 영유아 전문 전시박람회다.

'메타비션'은 '(주)세계전람'의 MOU 업체로서, 매 회 ‘페이퍼부스’ 서비스를 통해 입구 가벽과 등록 데스크, 전시장 무대 일부의 제작에 참여한다.

지난 전시와 마찬가지로 비행기를 본따 만들어진 '메타비션'의 친환경 부스에는, 슬립 헬스 케어 브랜드 ‘(w d h)*’, 모기 기피제 브랜드 ‘모키토’, 두피케어 브랜드 '민트리', 트렌디한 벌꿀 브랜드 '꿀건달',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수면 영양제 '굿대디',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브랜드 '더블엔' 등 '에어부스'를 구독하는 고객사들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메타비션’ 전시관은 신진 브랜드들의 특색 있는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페어 내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기내를 그대로 재현한 부스 모습도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세계전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다음 행선지는 7월 코엑스이며, 메타비션 또한 더 새로워진 부스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