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도쿄 인터내셔널 GIFT SHOW IN SEOUL
제 1회 도쿄 인터내셔널 GIFT SHOW IN SEOUL
METABITION 2025 Spring
METABITION 2025 Spring


행사명
제 1회 도쿄 인터내셔널 Gift Show in 서울
기간
2024년 12월 4일(수) - 5일(목)
장소
코엑스 The Platz
주최
비즈니스가이드사(주)
주관
트레이드월드/코리아메쎄






에디터
LIM HYO MI
발행일
2025년 2월 24일
고릴라는 온화하고 마음이 따뜻한 동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을 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어, ‘서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라는 주제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선정했다. 서울에 ‘TOKYO Gift Show‘를 상륙시킨다는 뜻으로, 98 - 99회 전시회의 key 비주얼인 고릴라 이미지를 연동하여 가져왔다.
목록으로
‘제 1회 도쿄 인터내셔널 Gift Show in 서울’이 2024년 12월, 코엑스 더플라츠(The Platz)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선물 전시회인 <TOKYO Gift Show>는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비재 전문 전시회이자, 매년 4,000여 개 참가기업과 30만 명에 달하는 바이어가 찾는 전시로서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라이선스 △패션잡화·뷰티 △인테리어 △디자인·공예 △전국 관광자원·특산품 △미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다루고 있다.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선물 ~ 『가와이(可愛い)』에서 『기능성·디자인성』이 뛰어난 상품의 총집합>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현지 주최사인 일본 비즈니스가이드 社와 한국 대행사인 ㈜코리아메쎄의 협력으로 12월 4-5일 이틀 간 35개 기업, 40부스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코리아메쎄 김영호 대표는 개막행사에서 “일본 최대의 전시회이자, 내년으로 100회를 맞이할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 쇼를 이곳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향후 비즈니스가이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프트 쇼 인 서울의 규모도 지속해서 키워 나갈 것” 이라고 첫 회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Gift Show의 첫 서울 개최의 배경에는, 최근 한국 내 일본 브랜드들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있다. 일본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판로확대의 기회로 삼은 한국 개최는, 특별한 변화를 꾀하기보다 기존 형태를 그대로 가져와 ‘TOKYO Gift Show’ 자체를 소개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가 추후 도쿄에서 개최될 이벤트의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비즈니스 가이드 社의 하가 노부유키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도쿄 기프트쇼는 역사 깊은 전시회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았다. 매 회 방문객수 2위를 차지할만큼 한국인 참관자가 많았던 점도 개최를 결정한 계기가 되었을 것 같은데, 주최 측에서 직접 말하는 기프트쇼 첫 한국 개최의 의미와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한일 관계는 우호적이기도 하고 내년이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더군다나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기업이 해외 진출을 하기가 쉬운 상황이 되다보니 한국을 첫 번째로 생각했다. 한일관계도 매우 좋고, 일본에서도 『겨울연가』나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많이 얻고 있어 한국에 친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 드라마를 안 볼 것 같은 사람들도 몰래 보고 울고 있기도 한다. 한국은 마음이 따뜻하고 가족이나 사람의 연을 아끼고 중요시하는 문화를 갖는 나라로 알고 있다.
|전시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이나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한국과 일본은 가깝지만 차이도 있다. 직접 와보니 친밀감도 물론 있지만 기호 표기, 한국어 번역 같은 부분에서 언어적 장벽이 가장 컸다.


|도쿄 기프트쇼만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옛날부터 이어진 전통을 활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 전통공예를 활용한 제품들로 진행하고 있으니 한국에서도 한국 전통공예를 활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키덜트’라는 신조어가 있다.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어른’을 뜻하는 단어인데, 최근에는 기프트쇼에서도 포켓몬카드나 가챠 등 키덜트 제품들이 많이 보인다. 이처럼 옛날 것과 새로운 것을 융합하고 시대에 맞춰 변해가는 게 헤리티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대에 맞춰서 변해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1회 개최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처음과 비교해서 가장 변화된 부분은?
모든 게 다 변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걸 원하니까 전통적인 감각과 기술을 결합해 오래된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려고 한다.
|기프트쇼의 향후 계획은?
현재 하고 있는 소싱페어와의 연동 개최 외에도, 부스를 늘리거나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의논 중이다. 다음 번에도 한국 현지 미디어 분들의 홍보 및 PR의 협조를 받으면 더욱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인터뷰 : Haga Nobuyuki]


일본에서 개최하는 기프트쇼는 BtoB로 진행되어 일반 소비자의 입장은 받고 있지 않으나, 한국 개최 시에는 일반 소비자의 방문도 허가했다. 이에 하가 노부유키 대표는 비누 꽃다발과 유명 스타킹 브랜드를 언급하며, 아이디어 상품과 해외 인기 제품을 한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기업 및 기관과의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국내 바이어들을 위한 세미나가 동시 진행되었다. 일본 현지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세미나는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주최사인 비즈니스 가이드 社는, 양일 간 2천 명이 넘는 방문객에게 유니크하고 매력있는 일본 제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처음부터 비교적 큰 거래를 타진하는 것을 한국 바이어들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2025년 11월 26일(수) - 27일(목) 제 2회 ‘Gift Show in 서울’의 개최도 확정된만큼, 다음 전시 개최 전까지 전시장 운영과 세미나 기획 등에서의 과제를 개선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 1회 도쿄 인터내셔널 Gift Show in 서울’이 2024년 12월, 코엑스 더플라츠(The Platz)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선물 전시회인 <TOKYO Gift Show>는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비재 전문 전시회이자, 매년 4,000여 개 참가기업과 30만 명에 달하는 바이어가 찾는 전시로서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라이선스 △패션잡화·뷰티 △인테리어 △디자인·공예 △전국 관광자원·특산품 △미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다루고 있다.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선물 ~ 『가와이(可愛い)』에서 『기능성·디자인성』이 뛰어난 상품의 총집합>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현지 주최사인 일본 비즈니스가이드 社와 한국 대행사인 ㈜코리아메쎄의 협력으로 12월 4-5일 이틀 간 35개 기업, 40부스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코리아메쎄 김영호 대표는 개막행사에서 “일본 최대의 전시회이자, 내년으로 100회를 맞이할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 쇼를 이곳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향후 비즈니스가이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프트 쇼 인 서울의 규모도 지속해서 키워 나갈 것” 이라고 첫 회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Gift Show의 첫 서울 개최의 배경에는, 최근 한국 내 일본 브랜드들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있다. 일본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판로확대의 기회로 삼은 한국 개최는, 특별한 변화를 꾀하기보다 기존 형태를 그대로 가져와 ‘TOKYO Gift Show’ 자체를 소개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가 추후 도쿄에서 개최될 이벤트의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비즈니스 가이드 社의 하가 노부유키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도쿄 기프트쇼는 역사 깊은 전시회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았다. 매 회 방문객수 2위를 차지할만큼 한국인 참관자가 많았던 점도 개최를 결정한 계기가 되었을 것 같은데, 주최 측에서 직접 말하는 기프트쇼 첫 한국 개최의 의미와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한일 관계는 우호적이기도 하고 내년이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더군다나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기업이 해외 진출을 하기가 쉬운 상황이 되다보니 한국을 첫 번째로 생각했다. 한일관계도 매우 좋고, 일본에서도 『겨울연가』나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많이 얻고 있어 한국에 친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 드라마를 안 볼 것 같은 사람들도 몰래 보고 울고 있기도 한다. 한국은 마음이 따뜻하고 가족이나 사람의 연을 아끼고 중요시하는 문화를 갖는 나라로 알고 있다.
|전시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이나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한국과 일본은 가깝지만 차이도 있다. 직접 와보니 친밀감도 물론 있지만 기호 표기, 한국어 번역 같은 부분에서 언어적 장벽이 가장 컸다.


|도쿄 기프트쇼만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옛날부터 이어진 전통을 활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 전통공예를 활용한 제품들로 진행하고 있으니 한국에서도 한국 전통공예를 활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키덜트’라는 신조어가 있다.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어른’을 뜻하는 단어인데, 최근에는 기프트쇼에서도 포켓몬카드나 가챠 등 키덜트 제품들이 많이 보인다. 이처럼 옛날 것과 새로운 것을 융합하고 시대에 맞춰 변해가는 게 헤리티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대에 맞춰서 변해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1회 개최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처음과 비교해서 가장 변화된 부분은?
모든 게 다 변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걸 원하니까 전통적인 감각과 기술을 결합해 오래된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려고 한다.
|기프트쇼의 향후 계획은?
현재 하고 있는 소싱페어와의 연동 개최 외에도, 부스를 늘리거나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의논 중이다. 다음 번에도 한국 현지 미디어 분들의 홍보 및 PR의 협조를 받으면 더욱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인터뷰 : Haga Nobuyuki]


일본에서 개최하는 기프트쇼는 BtoB로 진행되어 일반 소비자의 입장은 받고 있지 않으나, 한국 개최 시에는 일반 소비자의 방문도 허가했다. 이에 하가 노부유키 대표는 비누 꽃다발과 유명 스타킹 브랜드를 언급하며, 아이디어 상품과 해외 인기 제품을 한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기업 및 기관과의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국내 바이어들을 위한 세미나가 동시 진행되었다. 일본 현지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세미나는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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